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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흑백요리사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한다면, 단연 심사위원이었던 안성재 셰프일 겁니다. 그는 2023년까지 우리나라 유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모수'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2024년에 '모수'가 폐업 상태라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계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는 11월 초에 서울시에서 '테이스트 오브 서울 2024'의 팝업 행사를 개최하면서, 안성재 셰프의 3스타 코스 요리들을 단돈 4만원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곳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님과 원투쓰리 배경준 셰프도 같이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예약 전쟁이 치열할 것이고, 예약 오픈 일정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단 10초 안에 예약할 수 있도록 신청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모수 안성재 셰프 팝업 행사 정보
- 행사장소 : 반포 세빛섬 무드앵커
- 행사일시 : 2024. 11. 3.(일) 16:00 ~ 20:00
| 구 분 | 운영시간 | 주요내용 | 비 고 |
| 1차 | 16:00 ~ 17:00 | 스몰플레이트 메뉴 제공 (스탠딩 테이블 운영) |
캐치테이블을 통한 사전 모집 |
| 2차 | 17:30 ~ 18:30 | ||
| 3차 | 19:00 ~ 20:00 |
- 출연자 : 안성재 셰프, 정영훈 셰프(마오 셰프), 오종일 셰프(모수 헤드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재 셰프가 전체 진행 및 지휘를 맡으며, 실제 요리는 정영훈 셰프, 오종일 셰프, 그리고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강승원) 셰프와 원투쓰리(배경준) 셰프도 같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 만합니다.
2.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모수 안성재 셰프 팝업 행사 신청 방법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행사도 '캐치테이블'이라는 앱에서 예약을 받는데, 캐치테이블 앱은 다음 링크를 통해 받으실 수 있으니, 다운로드하시고, 회원가입도 미리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아시아 50'이라 검색하시면, Taste of Seoul Meets Citizen이라는 행사가 있고, 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의 예약 오픈은 오는 10월 28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약 인기가 엄청날 것이므로 첫째로 원하시는 시간대를 사전에 염두에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 예약 오픈 알림을 받으셔서 재빠르게 예약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는 초단위로 예약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네이버 초시계 등을 이용해 정시가 되기 최소 1분 전에 접속을 하셔야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모수 안성재 셰프 팝업 행사인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와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로 관련 행사 및 출연 셰프님들의 레스토랑 예약 열기가 치열한 가운데,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새로운 미식 경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