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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월 5일부터 철도노동조합에서 파업을 발표하면서, 많은 국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파업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평소에 이용하던 열차를 제때 이용하지 못하지 않을까 우려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파업 시간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철도 파업 이후의 시간표, 운행중지 열차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더욱 치열해질 철도 예매 등 꿀팁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코레일 파업 철도시간표 및 운행 정지 열차
철도 노동조합에서 파업을 선언하게 되어, 코레일에서는 KTX는 평시대비 67%, 새마을호는 58%, 무궁화호는 62%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파업기간에 수도권 전철의 경우 평시대비 75% 수준으로 운영하되, 출퇴근시간대에는 유동인구를 고려해 90% 수준으로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업의 여파로 많은 전국철도의 운행 횟수가 줄어들었는데, 대표적으로 ITX-청춘의 경우 평일에 15회, 공휴일에는 22회나 운행이 중단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타려고 하는 시간대의 기차표가 이미 없을 수 있으므로, 예매하시려는 분들은 아래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고, 만약 이미 예매하셨더라면 얼른 확인해서 환불받아 가세요.
2. 파업 후 철도 예매 등 꿀팁
파업이 발생함으로써 가장 먼저 발생하는 불편함은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들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를 타고 목적지에 가지 못한다는 점과 이미 예매를 했을 경우에는 그 시간대의 열차를 환불해야 하는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환불 여부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예약 취소는 취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수료 없이 100%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예매했던 시간대를 지나치면 환불이 안되니 지금 아래로 얼른 들어가셔서 빠르게 환불받으세요.
설령 내가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얼마 운행하지 않는 열차 안이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벼 자리 예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첫째는 코레일톡 앱에서 대기 예약을 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좌석이 없다 할지라도 대기 예약 및 알림 설정을 해놓으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예매에 성공하실 수 있으니, 아래로 들어가셔서 바로 설치하세요.
둘째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역권을 넘나들어야 한다면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를 이용하셔도 좋고, 공항이 있는 경우 국내선 비행기를 예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자차가 없지만 운전이 가능한 분들은 렌터카의 선택지도 있습니다.
현재 철도 파업의 여파로 예매 경쟁이 세질 수도 있으니, 아래로 바로 들어가셔서 빠르게 예매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열차에 입석을 타도 괜찮으신 분들은 입석으로 예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철도 파업으로 인해 변경된 열차 시간표 및 예매 등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열차 파업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기 때문에 노사 합의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장기화될 수도 있는 것이 파업이기에,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꿀팁들을 바탕으로 지혜롭게 대처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